건강잡화점

  • 2024. 3. 29.

    by. 호위무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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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방약국-말기암-통합요법-상담소-도서
      열방약국-말기암-통합요법-상담소-도서

       

      열방약국 말기암 통합요법 상담소 도서의 소개로 2018년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은 저자는 암을 이겨내고 2021년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를 출간하여 건강 분야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2022년 4월 80세 아버지가 비소세포폐암 4기 판정을 받자 다시 말기암, 전이암을 극복하기 위한 공부에 몰입했다. 

       

      저자는 이 책 《열방약국 말기암 통합요법 상담소》에서 말기암은 일반 암세포가 아니라 암 줄기세포가 발현되고, 항암, 방사는 암 줄기세포를 처리하지 못한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열방약국 말기암 통합요법 상담소 도서의 소개

      이 책의 1장은 말기암 환자의 식이요법, 혈액검사의 수치 변화, 보충제, 천연물 요법 그리고 CT 검사지 결과까지 상세하게 투병 과정을 담았다. 80세 4기 암환자도 불과 6개월 사이에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읽는다면 독자들도 충분히 희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장은 암의 근원적 세포 단위의 변이에 대한 지식을 제공한다. 암세포와 암 줄기세포의 차이점, 암 줄기세포와 배아세포의 공통점을 이해하면 4기 암의 치료 방향을 알게 된다. 말기암은 암 줄기세포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제어하느냐가 관건이다.

      3장은 세포독성항암제, 표적치료제, 면역항암제를 소개하고, 항암 치료의 개념, 부작용, 내성을 이해함으로써 환자들이 표준치료에만 전부를 걸지 않도록 안내한다. 조직검사지, 혈액검사지, 면역화학검사지, 종양표지자, 줄기세포 마커의 개념을 알면 본인이 걸린 암의 유형을 이해하게 된다.

      4장은 삼중음성유방암의 기전과 호르몬 수용체 알파와 베타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특히 삼중음성유방암은 4기일 경우, 딱 맞춤형의 치료제를 찾기가 어렵다. 암 줄기세포가 발현된 삼중음성유방암을 표준치료와 천연물 복합제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5장은 세계적 치료 방향이 통합 치료를 표방하는 것과 논문을 근거로 천연물 복합제를 소개했다. 또한 항암 부작용을 한방 방제로 다스릴 수 있다. 오롯이 병원 치료만 바라보는 환자에게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6장에서는 혈관신생을 억제함으로써 암의 재발과 전이를 막는 보충제와 식이요법을 소개했다. 말기암 환자의 영양 결핍을 채워주는 보충제 요법을 통해서 악액질을 막고 빠르게 체력을 회복할 수 있음을 소개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삶에 대한 강력한 의지이므로 말과 생각을 날마다 새롭게 해야 한다.

       

       저자소개 김훈하

      동덕여대 약학대학 졸업. 1992년 약사 자격 취득. 2002년 서울 노원구에 열방약국을 개업하여 20년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3월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은 저자는 표준치료 후의 삶의 질 개선과 근본적인 치유 방향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법으로 제시하는 책이 없어서 2021년 《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를 출간했다. 

       

      가장 쉽게 항암, 방사, 수술 후 관리까지 암환자들이 재발·전이 없는 투병 생활을 준비하고 이겨낼 수 있는 가이드를 제시했고, 유방암 환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건강 분야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책 출간 후 많은 유방암 환우의 상담이 끊이지 않고, 약사회와 학회에서 유방암 관련 사례를 발표하고,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암을 이겨낸 의·약사’ 편, MBN 생생정보마당 등에 출연하여 암 치유 비법을 공개했다.

       

      2022년 4월 80세 아버지가 비소세포폐암 4기 판정을 받자 다시 말기암을 극복하기 위한 공부에 몰입했다. 저자는 《열방약국 말기암 통합요법 상담소》를 집필하며 말기암 환자가 암 줄기세포의 성질을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게 최신의 통합요법 방향을 제시했다. 

       

      이 치료법으로 아버지는 말기 폐암 6개월 만에 암이 사라졌다. 식이요법, 보충제, 천연물과 현대의학을 함께하는 통합요법의 가장 빠른 치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책이다.

       

      최근작 : <열방약국 말기암 통합요법 상담소>,<열방약국 유방암 상담소 >

       

       발췌문

      아빠가 단 2달 만의 항암제로 이렇게 크기가 줄었다는 것이 믿기 힘든 결과였다. 아빠는 15가지의 보충제와 천연물 알칼로이드 복합제를 함께 썼다. 그랬기에 부작용은 거의 없이 항암 5번을 거뜬히 80세에 해낸 것이다. 4차에 걸친 세포독성항암제도 50세인 나보다 수월하게 해내셨다.

       

      인간의 암세포는 단 한 번의 돌연변이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DNA의 누적된 돌연변이와 노화로 누적된 변이가 원인임이 밝혀지고 있다. 흡연은 10년의 누적된 변이를 1년으로 단축되게 할 수 있다. 비흡연자에게 수백 년 걸릴 변이가 흡연으로 인한 폐암, 방광암을 10~20년 안에 발생시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암세포는 에너지대사에 포도당, 아미노산(글루타민), 지방산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암환자는 혈당이 치솟는 식사를 피해야 한다. 흰 쌀밥, 흰 밀가루, 단 과일, 단 케이크 종류를 피해야 한다.

       

      인슐린 분비가 암의 전이와도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지방의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데 포화지방산(육류에 함유되어 있음), 오메가6 지방산(각종 식용유에 함유)의 과다 섭취는 암세포의 증식과 관련이 있다.

       

      이런 기름은 세포막의 유동성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의 증가는 미토콘드리아의 유동성과 기능에 손상을 준다. 포도당과 글루타민을 동시에 이용한 경우 저산소 환경에서 암세포는 오래 생존하게 된다.

       

      암세포는 사회성이 떨어지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표현될 수 있다. 아나키스트(무정부주의자)처럼 독자적으로 행동한다. 일반적인 규칙을 어기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말이 통하지 않는 세포이다.

       

      ‘증식을 그만하라’는 신호를 어기고 끝없이 자기만 커지려고 하는 것이다. ‘세포가 건강하다는 것’은 신호전달이 정확히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항암 요법을 하는데도 죽지 않는 암세포는 이미 광범위하게 DNA 손상이 일어났는데도 돌연변이가 더 가속화되는 것이다.

       

      암 줄기세포는 암 조직에서 0.1~5%를 차지하고 있다. 빠르게 증식하는 암세포에 비해서 암 줄기세포는 휴면기에 있거나 서서히 분열하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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