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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만성병 난치병 영양치료 도서의 책소개로 이 책은 여러 권의 건강 서적을 펴낸 건강 연구가인 저자가 그동안의 저서에 담아냈던 내용을 집대성해 응축한 종합 건강서. 누구보다 본인이 병약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온몸이 종합병원이라고 할 만큼 많은 병에 시달렸기에 자신을 임상해 썼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누구보다 목, 허리, 어깨, 무릎, 고관절 부위가 만성적인 통증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성병 난치병 영양치료 도서의 책소개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과 최첨단 치료에도 불구하고 각종 난치병, 만성병 환자들의 수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문제는 이 질병들로 인한 엄청난 의료비 지출이 환자와 가족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점이다. 점점 늘어만 가는 의료비가 국가적 재난으로 대두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져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보건의료 재정의 공평성 지표 중 하나로 가용 소득의 40% 이상을 의료비로 지출하는 경우를 재난적 의료비로 정의하고 있다.
이런 ‘만성질환 재앙’에 대한 경고는 이미 지난 200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각국의 사망 통계를 분석해 발표한 ‘만성질환 글로벌 보고서’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당시 보고서에서는 “심장병과 뇌졸중, 암, 당뇨병 등으로 연간 350만 명이 죽어가고 있으며, 이는 전체 사망자의 60%에 해당한다.”라고 발표됐다.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경고한 것이다.
누구보다 본인이 병약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온몸이 종합병원이라고 할 만큼 많은 병에 시달렸기에 자신을 임상해 썼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또 약의 반응에도 민감한 몸을 가져서 자신이 복용해서 괜찮으면 누가 먹어도 괜찮아 건강보조식품 개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크게 7부로 구성돼 있다.
1부는 영양 치료로 혈관과 신경을 살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본인의 투병기와 점막 관리의 중요성, 혈관 손상, 신경 손상 등에 대해 기술했다.
2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디스크를 다뤘다. 디스크 수술의 한계와 디스크 부위별 증상, 수술의 허와 실, 영양 치료 사례 등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3부는 인체의 중요 장기인 신장을 집중적으로 해부했다. 신장병 영양 치료 사례를 자세히 다루고 만성신부전증 환자의 식이요법과 환자들의 생존율 등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았다.
4부는 자가면역질환이 영양으로 개선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체험 사례를 주로 다루었다. 다양한 질병이 호전된 사례를 보면 누구나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이어 5부는 대사증후군과 부정맥, 당뇨 합병증에 대한 영양 치료를 하나하나 다루었고, 6부는 필자의 건강 칼럼 12편을 수록했다. 크리스천인 필자가 성경에서 건강의 의미를 찾아낸 부분들이 관심을 끌 만하다.마지막 7부는 필자가 직접 오랜 기간 연구해 천연산물로 만든 건강보조식품 16가지를 자세하게 소개해 주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천연산물을 고를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보다 목, 허리, 어깨, 무릎, 고관절 부위가 만성적인 통증으로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러 번의 수술과 시술을 받았음에도 증상이 여전하거나 통증과 저림, 마비감 등 심한 후유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신경 수초(신경세포 보호막)에 대한 설명만 봐도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김상원
1953년 부산에서 출생한 필자는 선천적으로 병약해 어릴 때부터 온갖 질병들을 달고 살아야 했다. 병원 출입이 일상이 되었으며 아픈 것보다 약의 부작용으로 더 많은 고통을 받아야 했던 필자는 마침내 약리작용이 뛰어나면서도 의약품과 달리 부작용이 없는 대체의약품(기능성식품) 연구에 뛰어들었다.
필자는 “1980년대 초부터 이 일을 시작해 어언 40년이 흘렀다”며 나 자신을 비롯해 많은 환자들이 직접 개발한 제품을 통해 치유되는 것을 보면서 이젠 사명감으로 영양치료의 개념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책을 집필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힌다.
현대인들의 질병 양상이 크게 변화해 의약품과 식품의 중간 역할을 하는 대체의약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이 분야를 깊이 연구한 사람이 많지 않아 이 책의 가치는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 같다.
필자는 은퇴할 나이가 지났음에도 현재 한국자연건강회 이사, ㈜네추럴웨이 이사, 일진내츄럴 대표로 있으며, 교원천연물연구소 소장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천연산물의 위력』,『세포를 살리는 천연산물』,『세포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만성병난치병 영양치료』등 10여권이 있다.
최근작 : <만성염증 잡아야 만성질환 낫는다>,<혈관을 살리는 영양치료>,<영양치료의 힘>발췌문
신경세포 보호막인 수초는 마치 전기선을 감싸는 피복처럼 신경을 둘러싸고 있으며 중요한 신경일수록 두껍게 형성되어 있다. 신경 수초의 구성 성분은 약 3분의 2가 레시틴이라는 천연물질이다. 좁아져 있는 혈관을 넓혀주고 레시틴을 충분히 공급해주면 통증은 물론 기억력, 인지기능, 민첩성(운동의 목적에 따라 신체를 신속히 조작하는 능력)도 향상된다. 고혈압, 당뇨를 오래 앓아 만성신부전증, 협심증, 망막증, 뇌혈관질환 등의 합병증으로 시달리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각종 난치성 만성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증세가 점점 더 악화돼 가거나 암수술 및 항암치료 후 저체온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 그리고 뇌혈관·심혈관 수술, 스텐트 시술 등의 응급치료를 받았거나 치매를 앓고 있는 이들에게 혈관과 신경 수초를 회복시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의 가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약의 부작용에 대해 잘 알지만 10~20년간 약을 끊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다면 책 뒤편 부록까지 찬찬히 살펴보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많은 분들이 아프거나 질병이 생기면 병원으로 달려간다. 그런데 병원에서 한계를 보이는 것이 바로 난치병, 불치병이다. 난감해하고 고통 속에 있는 환자들에게 제3의 길이 있음을 보여주는 책이 바로 <만성병·난치병 영양치료>라고 할 수 있다. 눈, 코, 입, 목, 위, 장, 방광, 자궁, 항문 등의 점막은 점액이 나와 항상 젖은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데 만성병, 난치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부분이 메말라 있다. 우리 몸은 식도 다음으로 연결된 내장기관의 거의 모든 세포들은 병원균을 붙잡을 수 있는 점액질을 분비한다. 그런데 만성병, 난치병을 가진 분들은 점액질을 분비하는 기능이 상실돼 있는 것이다. 점막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모세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있기 때문이다.
건강과 성공은 동반 관계다. 정말 그렇다. 건강 없이 성공을 논할 수도 없지만, 건강이 뒷받침되지 못한 사람의 성공은 오히려 불행을 초래하는 예가 더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 생활이 윤택해지고 나서 병을 얻거나 병으로 죽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한 끼에 고기 서너 근 정도는 거뜬하게 먹는다며 큰소리치는 사람일수록 더욱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인체 혈관을 모두 합한 길이는 약 100,000㎞다. 이는 지구 두 바퀴 반에 해당하는 실로 엄청난 길이가 아닐 수 없다. 신경세포의 길이도 72km나 된다. 자신이 앓고 있는 질병이 어떤 종류든 간에 만성화되었다면 먼저 혈관을 확장하여 피가 잘 통하게 해주고 신경전달이 잘 되도록 손상된 혈관과 신경세포를 살리는 데 주력하라는 것이 그가 주장하는 건강관리의 핵심 포인트이다. 인체의 어느 장부, 어느 기관이나 다 자생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혈액이 잘 통하고 신경전달이 잘 되면 근본적인 치유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반응형'health-shop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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