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잡화점

  • 2024. 3. 3.

    by. 호위무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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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없이-혈당-낮추는-양배추-식사요법
      약-없이-혈당-낮추는-양배추-식사요법

       

      약 없이 혈당 낮추는 양배추 식사요법 도서의 책소개로의사들도 따라 하는 약 없이 혈당을 낮추는 식사법. 귀찮은 열량 계산이나 공복감 없이 쉽고 간편하게 혈당을 조절하는 식사법과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식전 양배추’를 중심으로 한 식사법을 비롯해 혈당을 올리지 않는 식품과 섭취 방법,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과 운동, 식전 양배추 레시피까지 친절하게 수록되어 있다. 

       

        약 없이 혈당 낮추는 양배추 식사요법 도서의 책소개

      건강검진에서 ‘혈당이 높다’고 들었거나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이라면 음식 조절은 필수다. 약을 복용한다고 해도 식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많은 사람이 식단을 지키면 혈당이 조절된다는 걸 알지만, ‘식단이 어렵다’라거나 ‘공복감을 참기 힘들다’라고

      호소한다. 비만·당뇨병 전문의인 저자는 이런 딜레마를 해결하지 못해 혈당 조절에 실패하고 약에 의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한다.

       

      ‘약을 사용하지 않고, 스트레스나 공복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혈당을 낮추는 방법은 없을까?’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계속 생각하고 직접 여러 가지를 시험한 끝에 저자가 고안해낸 것이 ‘식전 양배추 먹기’이다. 

       

      일반적으로 열량이 낮고 배가 부른 음식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게 ‘채소’다. 채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혈당을 낮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에도 매우 이롭다. 당근이나 오이, 양상추 등 여러 채소로 실험해본 결과, 생양배추를 먹었을 때 결과가 가장 만족스러웠다. 식사하기 전에 양배추 6 분의 1개를 먹기만 하면 포만감도 얻고, 혈당 급상승도 막을 수 있었다.

       

      ‘식전 양배추 먹기’를 진료에 도입하면서 비만과 당뇨병 치료 성공률은 급증했다. 환자의 90% 이상이 체중을 

      감량했고,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에도 성공했다. 귀찮은 열량 계산도 필요 없어서 지금도 많은 환자가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체중감량과 혈당 조절에 성공하고 있다.

      저자가 추천하는 식사 방법은 식전에 생양배추를 먹기, 단백질을 반드시 섭취하기, 밥은 가볍게 한 공기, 간식은 주먹 크기의 과일을 하루에 2개까지 먹기이다. 단지 이것뿐인 간단한 방법이다. 처음 10분 동안 생채소를 먹는 것으로 포만중추가 자극을 받기 때문에 공복감은 사라지며, 식이섬유 섭취로 혈당 상승도 완화된다. 이후에는 고기나 생선, 밥도 골고루 먹을 수 있다.

       

       저자소개 요시다 도시히데

      ‘의사들이 손꼽는 최고의 명의’로 자주 소개되는 일본의 저명한 비만·당뇨병 전문의. 독자적으로 만들어낸 ‘식전 양배추 먹기’를 중심으로 혈당 관리에 유용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정신 스트레칭 등을 책과 강연을 통해 전파하고 있다.

       

      환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당뇨병은 고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의사로도 유명하다. 현재 의료법인 친우회 시마바라병원 비만·당뇨병 센터장과 교토부립의과대학 객원교수로 일하고 있다.

       

      교토부립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사우스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G.A.Bray 교수에게 비만 연구와 치료를 사사했다. 교토부립의과대학병원 교수, 교토시립병원 당뇨병·대사 내과 부장을 거쳐 현직에 이르렀다. 

       

      일본비만학회 공로평의원(전문의·지도의), 일본비만치료학회 평의원, 일본당뇨병학회 공로평의원(전문의·지도의), 일본내분비학회 공로평의원, 일본내과학회 긴기 지방회 평의원(인정의) 등을 지냈다. 

       

      주요 저서로는 《비만 유전자를 알았다-최신 비만 의학이 밝힌 궁극의 다이어트법》 《먹을수록 밤사이 날씬해지는 양배추 다이어트》 《당뇨병, 포기해서는 안 돼!》 《성공률 93%! 비만 외래 오리지널! 혈당치를 스스로 내리는 4가지 방법》 등이 있다.

       

       발췌문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은 나 역시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추천하는 것은 ‘식전 양배추 먹기’입니다. 식전에 양배추를 먹으면 위장 점막에 식이섬유가 달라붙어 그다음에 먹는 반찬이나 밥의 흡수를 늦추기

      때문에 혈당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양배추는 성분 면에서도 나무랄 데 없는 식재료로서 꾸준히 먹으면 예쁘게 살을 빼면서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식전 양배추 먹기는 생양배추를 도시락통에 담아 휴대하기에도 편해서 실천율이 높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중장년이 되면 기초대사가 떨어져 젊었을 때와 같은 식생활이나 운동량으로는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체중은 늘어나고 혈당 수치도 올라갑니다. 또 혈당을 높이고 있던 지금까지의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은 

      채 약에만 의존해서는 혈당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지금 약을 먹고 있는 사람이라 해도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혈당을 잘 조절하게 된다면 점점 약을 줄이거나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5만 명이 넘는 환자를 진찰해왔는데, 그중 1만 명의 비만 환자를 치료하면서 체중을 줄이면 동시에 혈당 수치가 개선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현재 체중의 3%만 감량해도 혈당치는 내려갑니다. 예를 들어 현재 당신의 체중이 100kg이라면 3kg, 80kg이라면 2.4kg을 줄이기만 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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