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잡화점

  • 2024. 3. 4.

    by. 호위무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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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건강하려면-운동하지-마라
      진짜-건강하려면-운동하지-마라

       

      진짜 건강하려면 운동하지 마라 도서의 책소개로  도서의 책소개로 저자는 치과전문의로서 턱관절 질환 치료를 하면서 우리 몸의 림프에 주목했다. 환자마다 턱 관절 질환의 원인과 증상은 다양했지만 림프의 흐름을 개선하자 증세가 급격하게 호전되었기 때문이다. 림프 케어의 기본 원리는 림프의 흐름을 순환시켜 통증을 없애는 치유법이다. 특별히 애쓰거나 무리하지 않으면서 누구나 혼자서 쉽게 할 수 있는 새로운 건강 관리법이다.

       

        진짜 건강하려면 운동하지 마라 도서의 책소개

      운동선수들은 매일 강도 높은 운동을 반복한다. 그런데 운동선수들의 평균 수명은 일반인들보다 짧다. 몸을 

      너무 많이 혹사하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일반인들도 운동선수 수준의 격렬한 운동을 한다. 이유는 하나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그런데 초콜릿 복근을 만든다고 건강해질까? 그렇지 않다. 일반인은 굳이 근육을 딱딱하게 만드는 격렬한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

      마찬가지 이유로 심한 마사지나 요란한 스트레칭 또한 진짜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림프의 순환을 방해할 뿐이다. 그저 가볍게 ‘몸을 움직이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면 된다. 

       

      이렇게만 해도 보통 사람에게는 충분한 운동이 된다. 전철 안에서 앉지 않기, 한 정거장 앞에서 미리 내려 걸어서 출근하기,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기, 계속 앉아 있었으면 잠시 일어나보기, 손과 발에서 힘 빼기 등등.

      이 책 속에는 림프 케어의 원리는 물론 올바르게 서는 법, 올바르게 앉는 법, 올바르게 물건을 드는 법과 림프 

      케어의 기본 동작인 ‘귓불 돌리기’ ‘한손 만세 체조’ ‘옆으로 누워 다리 돌리기’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국내 번역판은 림프 케어의 3가지 기본 동작을 브로마이드로 별도로 만들어 책 속에 붙였다. 

       

       저자소개 사토 세이지 (佐藤青児)

      치과 클리닉 원장. 환자들의 턱관절증 치료에 매진하던 중 턱 근육을 강하게 누르고 마사지할 때보다 살짝 흔들어주고 귓불을 마사지해주는 것만으로 전신의 통증이 개선되는 것을 보고 ‘사토식 림프 케어’를 고안하게 되었다.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매달 무료 강연회를 열고 있으며, 횟수는 1500회를 넘었고 참가자는 무려 5만 명에 달한다. 지팡이 없이는 걷지 못하던 고령의 여성이 강연회 이후 지팡이를 버리고 집에 돌아간 적이 있을 정도로 ‘기적의 근육 풀기’ 체조라 불린다. 한국,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 태국 등에서 강연회를 열고 있으며 지도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인간의 몸은 훌륭한 능력을 갖춘 100점짜리 몸이라고 믿는다. 새로운 뭔가를 얻으려고 하기보다는 100점짜리 몸을 어떻게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 늘 고민하며 방법을 환자들과 나누고 있다. 그 고민의 결과물인 이 책을 읽고 독자들이 질병 없이, 통증 없이 활기차고 멋진 날들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최근작 : <근육에 힘 좀 빼고 삽시다>,<귓불 마사지로 턱살이 올라갑니다>,<진짜 건강하려면 운동하지 마라>

       

       발췌문

      우리 몸속에서는 체액인 혈액과 림프가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다. 이 흐름이 정상이면 노폐물은 쌓이지 않는다. 그러나 근육이 딱딱해지면 림프가 정체된다. 따라서 그렇게 되지 않도록 근육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다만 근육을 관리하려고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운동을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기 바란다. 내가 '운동은 몸에 나쁘다'라고 주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남들에게 권하기 전에 내 몸을 대상으로 이것저것 실험을 했다. 림프 케어를 계속한 결과 나는 점점 젊어졌다. 현재 나이는 50대지만, 40대 시절보다 확실히 몸이 가벼워졌고 활기가 생겼다.

      운동을 해서 에너지를 많이 연소시키는 것보다 흡기와 배기를 확실히 해서 안정적으로 연소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운동을 할 수 있는 몸을 갖춰 놓는다'는 말의 의미다.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는 것은 분명 좋지 않다. 그러나 운동을 하면 몸이 스트레스를 받는다. 게다가 운동을 싫어하는데 건강을 위한다며 마지못해 운동을 하면 몸과 마음이 이중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 마음의 스트레스는 의외로 무시할 수 없다.

       

      몸을 단련해서 튼튼해지려고 근육 트레이닝에 매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근육 트레이닝의 목적은 특정한 부위에 부하를 가해서 근섬유를 일단 파괴한 다음 재생시켜 강화하는 데 있다. 그러나 근육을 단련해도 결림이나 통증을 없애거나 체력을 키우지는 못한다.

       

      노화를 방지하고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 몸을 만든다는 의미에서는 역효과다. 근육은 수축하면 딱딱해지기 때문이다. 근육 트레이닝은 근육의 수축을 반복함으로써 근육을 늘리는 운동이다. 그래서 단련하면 단련할수록 근육은 점점 딱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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