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잡화점

  • 2024. 3. 5.

    by. 호위무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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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금처럼-근육-리셋
      연금처럼-근육-리셋

       

      연금처럼 근육 리셋 도서의 책소개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스포츠의학 전문가이자 근육 박사인 홍정기 교수는 생존의 무기가 되는 근육을 갖추기 위해선 나이 불문하고 반드시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려면 지금 당장 근육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위해 30여 년간 근력 운동 트레이닝 경험과 노하우, 운동과학 이론을 총망라해 《연금처럼 근육 리셋》을 출간했다.

       

        연금처럼 근육 리셋 도서의 책소개

      “어느 날 갑자기 병뚜껑이 잘 안 열리고, 물건을 들어올리기도 벅차요.” “한 번에 두세 칸씩 빠르게 오르던 계단도 이젠 힘에 부쳐 겨우 한 칸씩 천천히 올라가요.” “한자리에 앉아 있는 것도 힘들고, 나도 모르게 다리가 양쪽으로 쩍 벌어져요.” “가끔 길을 걷다 다리에 힘이 탁 풀릴 때가 있어요.”


      이는 몸에서 근육이 사라지고 있다는 신호다. 대부분 노화의 결과로 당연하게 받아들이는데, 사실 이 증상을 

      쉽게 넘겨선 안 된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순간 누구의 도움 없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노년기를 맞이하게 될 수 있다. 모든 이들이 그토록 걱정하는 아픈 몸의 백 세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한다. 하지만 대부분 근육 운동이 아니라 예쁘고 멋진 몸매, 다이어트, 유연성 향상 등을 목적으로 운동을 한다.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근육과 기초 체력이 없는 상태에선 어떤 운동을 해도 효과를 얻을 수 없다. 혹여 효과를 본다 해도 단기간일 뿐 사라지는 건 순식간이다. 

       

      근육 없인 건강한 백 년도 없다.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건 100세까지 아프지 않고 두 발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힘이다. 그 힘은 바로 근육에서 나온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스포츠의학 전문가이자 근육 박사인 홍정기 교수는 생존의 무기가 되는 근육을 갖추기 위해선 나이 불문하고 반드시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려면 지금 당장 근육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위해 30여 년간 근력 운동 트레이닝 경험과

      노하우, 운동과학 이론을 총망라해 《연금처럼 근육 리셋》을 출간했다. 베스트셀러 《운동 말고 움직임 리셋》과 《오늘부터 걷기 리셋》에 이은 세 번째 책으로 통증, 질병, 노화로부터 벗어나는 근육투자의 기술은 물론 근력 운동의 모든 것을 담았다. 

       

       저자소개 홍정기

      대한민국 스포츠의학 최고 전문가이자 운동과학 박사.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축구선수 기성용, 프로 골프선수 최혜진 등 대한민국 대표 선수들의 컨디셔닝 및 근지구력 훈련을 지도하는 저자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회복 운동 권위자다.

       

      프로농구 원년 우승팀 기아 엔터프라이즈에서 체력 담당 트레이너로 경험을 쌓은 후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과학을 자랑하는 미국 오리건주립대에서 운동과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미국 윌라멧주립대학의 유일한 한인 

      교수로 임용되어 운동과학과 조교수를 역임하며 ‘올해의 교수’로 선정될 만큼 두드러지는 행보를 이어왔다.

       

      스포츠의학 분야의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온 저자는 100세까지 아프지 않고 두 다리로 걸으며 건강하게 사는 비결로 ‘생존 근육’을 꼽았다. 생존의 무기가 되는 근육을 갖추기 위해선 나이 불문하고 반드시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에 30여 년간 수많은 국가대표 선수의 근육 트레이닝을 해온 저자의 경험과 운동과학 지식을 토대로 평생 근육을 만드는 근력 트레이닝은 물론 ‘근육투자’에 관한 모든 정보를 집대성해 이 책에 담았다.

       

      현재 차의과대학교 대학원 원장이자 한국선수트레이닝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강남차병원 스포츠의학 

      고문,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 대한육상연맹 스포츠과학 이사 등으로도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운동 말고 움직임 리셋》과 《오늘부터 걷기 리셋》이 있다.

       발췌문

      운동은 양이나 질이 충분히 좋으면 호르몬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까지 한다. 하지만 반대로 양과 질이 부족한 운동을 해 근육이 뻣뻣하거나 유연하지 못할 경우 혹은 근육이 감소할 경우 당을 빠르게 분해하고 순환시키는 글루카곤이나 인슐린의 분비에 문제가 발생한다. 

       

      양과 질 모두 적정하게 설계된 운동을 습관화해야 하는 이유다. 그래야 질 높은 근육을 만들 수 있고, 그 근육이 인체의 건강과 젊음을 지키는 보디가드가 될 것이다.

       

      인생은 우리에게 이 모든 과정을 역전시킬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그것도 세 번씩이나 준다.

      몸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근력이 최고점에 달하는 만 14세 전후의 유소년기, 35세부터 40세까지 노화 트랙에 진입하려는 순간, 그리고 65세 이후 장년기에 이 기회가 찾아온다. 한마디로 근육투자의 3대 최적기다.

       

      근막은 인체의 모든 근육을 감싸 몸을 바로 서게 하고, 인체의 움직임을 민감하게 뇌로 전달한다. 이른바 ‘근막 시스템’이다. 근육이 수축할 때 근막은 긴장이나 압박감을 감지하고 이 정보를 뇌로 보내 인체 내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낸다.

       

      관절과 근육의 움직임이 일어날 때는 마치 윤활유를 바른 것처럼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즉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늘어나고 수축하는 식으로 유연하게 대응해 근육의 운동 성능을 최적화하는 역할을 한다. 


      외모를 가꾸기 위해 극단적으로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굶으면 당연히 체중은 줄어들겠지만, 

      줄어든 체중에는 지방뿐 아니라 근육과 뼈 무게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무서운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시간이 지나면 지방은 다시 차오르지만 잃어버린 근육과 뼈는 되찾을 수 없다. 몸이 다이어트와 요요를 오가는 

      동안 탈모나 골다공증 같은 노화 증상을 겪는 수많은 사례를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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