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잡화점

  • 2024. 5. 1.

    by. 호위무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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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임-습관의-힘-도서의-소개
      움직임-습관의-힘-도서의-소개

       

      움직임 습관의 힘 도서의 소개로 우리는 매일 차를 타고 이동하고, 식료품을 문 앞까지 배달시키고,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뼈와 조직을 건강하게 해줄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도 않는다. 움직이도록 만들어진 우리 몸이 타고난 설계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은 비행기를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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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직임 습관의 힘 도서의 소개

      균형을 잃지 않는 한 아무것도 붙잡지 말고 다리를 교차한 자세로 무릎을 굽혀 몸을 아래로 내려 바닥에 앉아 보라. 그런 다음 계속 다리를 꼰 자세에서 바닥을 짚지 않고 일어나 보라. 어땠는가? '바닥에 앉았다 일어서기'는 현재 당신의 몸이 역동적인지를 진단해 주는 테스트이자 가동성을 높여주는 훈련 중 하나다. 

       

      그러나 의사들도, 피트니스 트레이너들도 이런 훈련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간과했던 움직임의 질과 가동 범위를 핵심 주제로 다룸으로써 우리 몸이 최적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방법들을 제공한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10가지 신체 훈련은 베이스캠프다. 베이스캠프만 있으면 어떤 봉우리든 오를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생활 가운데 10가지나 실천하라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저자들이 제안하는 것은 숨차도록 몰아붙이는 어렵고 힘든 운동이 아니다.

       

      이 10가지 중 상당수는 당신이 이미 하고 있는 것들을 조정하는 것일 뿐 완전히 새롭게 추가되는 활동은 아니다. 특별한 도구나 장소가 필요하지도 않다. 바쁜 생활에 부담 없이 쉽게 녹아들 수 있을 것이다.

      내 몸이 타고난 가동성을 회복하면, 민첩성과 유연성이 생기고, 빨리 걸을 수 있게 되며, 움직이는 데 제한이 줄어들고, 경직된 몸이 풀리고, 통증도 이길 수 있게 된다. 좋은 움직임 습관을 기르면 보상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더 좋은 점은 나중뿐 아니라 즉시 그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이다.

       

      아마도 당신은 눈에 띄게 나아진 기분이 들 것이다. 더 부드럽고 잘 움직여지는 몸을 느껴 보라. 모든 변화가 일상화되어 별다른 생각 없이 습관으로 굳어지는 단계에 도달하면, '나는 몸을 자주 올바르게 움직였기 때문에 여전히 활동적이고 건강하다'라고 말하게 될 것이다.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때는 없다. 그리고 필요하면 다시 시작해도 된다.

       

       

       저자소개 켈리 스타렛 (Kelly Starrett)

      스타 운동 선수들의 스타 물리치료사이자 전문 체육학자로서, 근육의 가동성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여 고안한 켈리스트레칭은 일반인으로부터 운동선수에 이르기까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비커밍 어 서플 레오파드》,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데스크바운드》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피트니스 산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건강 및 웰빙 기업 '레디스테이드(The Ready State)'를 아내 줄리엣 스타렛과 함께 설립하여 ‘가동성’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였다. 또한 2005년에 설립한 '샌프란시스코 크로스핏(San Francisco Crossfit)'은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맨즈 헬스>에 의해 "미국의 10대 크로스핏 체육관"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NBA, MLB, 미국 올림픽 팀, 프리미어 축구 및 럭비 팀 선수들, 특수부대 대원들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군의 사람들을 코치하고 있으며, 건강과 웰빙에 대해 컨설팅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바쁜 현대인들도 간단한 열 가지 움직임 습관으로 튼튼한 신체를 가꾸고 평생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기본 공식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작 : <움직임 습관의 힘>,<레디 투 런>,<비커밍 어 서플 레오파드>

       

       

       발췌문

      우리 몸은 원래 바닥에 몸을 대고 앉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매일 멋진 마룻바닥이나 푹신한 러그 위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면 고관절의 ‘본성 찾기’에 도움이 된다. 바닥에 앉으면 고관절의 가동 범위가 회복되어 일어나고 앉기가 쉬워질 뿐만 아니라 의자에 오래 앉아 있을 때 발생하는 근골격계 문제도 치료할 수 있다.

       

      호흡을 얼마나 잘하느냐는 당신이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부상을 피하고, 근골격계 등의 통증을 덜 느끼도록 도움을 주는 등 신체 역학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사실 사람들이 만성적인 등과 목의 통증으로 찾아오면 우리는 그들이 어떻게 호흡하는지 가장 먼저 확인한다.

       

      당신은 잘 걷고, 사고 없이 자주 달릴 수 있으며, 등이 눈에 띄게 바나나 모양도 아니고, 몸이 어딘가 안 좋다는 징후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등산을 하고 싶을 때나 5K 마라톤 경주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내고 싶을 때, 수영장에서 발을 더 세게 차서 뒤따라오는 사람에게 물보라를 선사하고 싶을 때, 휴가 중 토스카나에서 언덕 마을을 걷고 싶을 때처럼 활동 수준을 높이고 싶을 때는 고관절 확장이 가장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걷기는 효율적인 운동 방법일 뿐만 아니라, 본질적으로 신체의 모든 체계와 구조의 견고함과 관련이 있다. 걷기라는 단순한 동작은 어떤 피트니스 기구나 클럽 회원권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운동 도구다.

       

      우리가 주로 관심을 두는 것은 단백질과 미량 영양소, 단 두 가지다. 우리의 경험상 이 두 가지에 집중하면 칼로리 조절과 건강한 식습관을 포함한 다른 모든 것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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