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잡화점

  • 2024. 1. 24.

    by. 호위무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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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1잔-혈액을-말끔하게-청소하는-수프
      1일1잔-혈액을-말끔하게-청소하는-수프

       

       

      1일 1잔 혈액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수프 도서의 책소개로 더러워진 혈액, 막힌 혈관은 상태가 웬만큼 심각하지 않은 한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병원 진찰의 필요성을 느낄 때’는 상태가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혈액과 혈관에 문제가 생겨 어느 날 갑자기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처럼 목숨과 직결되는 질병을 맞닥뜨릴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기도 하다. 

       

       1일 1잔 혈액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수프 도서의 책소개

      더러워진 혈액, 막힌 혈관은 상태가 웬만큼 심각하지 않은 한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병원 진찰의 필요성을 느낄 때’는 상태가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혈액과 혈관에 문제가 생겨  어느 날 갑자기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처럼 목숨과 직결되는 질병을 맞닥뜨릴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나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 우리 몸에서는 오래되고 더러워진 혈액이 매일 깨끗한 새 혈액으로 교체된다. 이른바 ‘정기적 청소’가 날마다 이루어지고 있다. 요컨대 몇 살이 됐든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

       

      맑은 혈액을 만드는 데 ‘너무 늦은 때’는 없다. 누구나 정기적인 혈액 청소를 촉진하고 혈액 오염을 예방할 수 있도록 ‘혈액을 청소하는 수프’를 고안하였다. 1일 1잔, 최소한 2주 동안 꾸준히 먹어보자. 혈액이 자연스레 맑아져서 몸과 마음이 한결 가뿐해질 것이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침은 ‘천연 만능 약’이라 불리며 치주병 원인균 등 구강 내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오는 세균의 침입을 막아준다. 또 침 안에 들어있는 소화효소・아밀라아제(Amylase)는 당질을 분해하는 등 우리 몸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침 분비량이 감소하면 병에 걸리기 쉬워지는 이유가 여기 있다. 문제는 나이가 들수록 침 분비량이 감소한다는 점이다. 이때는 침샘을 마사지하여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 또 음식을 씹음으로써 침샘을 자극하여 침 분비량을 늘릴 수 있는데 이를 ‘자극에 의한 침 분비’라고 한다. 평소 꼭꼭 씹어서 먹는 습관을 길러 침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

       저자소개 구리하라 다케시 (栗原 毅)

      구리하라클리닉 도쿄 니혼바시 원장. 의학박사. 1978년 기타사토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후 도쿄여자의과대학 소화기질환센터 내과에 들어가 1987년부터 도쿄여자의과대학에서 소화기내과, 특히 간질환을 전공하였고 2005년에 교수로 취임하였다.

       

      2004년 중국 중의연구원 객원교수, 2007년 게이오기주쿠대학 교수로 취임하였다. 2008년에 소화기질환, 대사증후군 등 생활습관병 예방과 치료에 중점을 둔 ‘구리하라클리닉 도쿄 니혼바시’를 개원하였다.

       

      신문, 방송, 잡지 등 미디어에서도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찰랑찰랑 혈액’ 제창자로 알려져 있다.  최근작 : <1일 1잔 혈액을 말끔하게 청소하는 수프>,<뱃살을 빼야 살 수 있습니다>,<내장 지방>

       

       발췌문

      전문적인 이야기입니다만, 당화의 메커니즘도 알아두셨으면 해서 설명합니다. 혈액 내의 당이 혈관과 피부의  단백질과 결합하면 최종당화산물(AGEs)이라는 물질이 생겨납니다. 체내에 AGEs가 증가하면 피부와 혈관 등 몸의 모든 장기의 노화가 진행되는데 이런 현상을 ‘당화’라고 합니다.

       

      혈액에 있는 당(혈당)이 많아질수록 당화가 촉진되므로 ‘벌꿀형 찐득찐득한 혈액’ 상태인 사람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화의 문제점은 활성 산소보다 제거하기가 어렵고 체내에 축적되기 쉽다는 것입니다.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데는 항산화 물질이라는 활성 산소를 직접 청소하는 식품과 영양소가 많이 있지만, 당화는 원인 물질인 최종당화산물(AGEs)을 없애는 항당화물질을 함유한 음식이 적은 것도 성가신 부분입니다.

       

      당화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면 혈액을 청소하고 혈액 속에 있는 여분의 당을 남기지 않음으로써 최종당화산물(AGEs)의 발생량을 억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부종도 혈류 이상에서 비롯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혈액 흐름에 문제가 생기면 림프관을 흐르는 림프액의 흐름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림프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면 림프액의 주성분인 혈장(혈액 중 혈구와 영양소를 운반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성분)이 세포와 세포 사이에 남게 됩니다. 이것이 부종의 원인입니다.

       

      혈액이 오염되어 혈류가 원활하지 못하면 체내 쓰레기인 피로 물질과 여분의 수분, 노폐물이 제대로 회수되지 않고 세포 사이사이에 쌓여 증상이 악화됩니다. 마사지 등의 대증요법은 증상을 일시적으로 개선할 수는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법은 되지 못합니다. 결림과 부종은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는 요인이므로 지금 바로 혈액을 청소하여 근본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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