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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도서의 소개로 베스트셀러 건강서 <맨발로 걸어라>의 후속작으로, 맨발걷기로 아픈 곳이 치유된 일반인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은 사연집이다. 질병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독자들이 읽고 싶은 질병의 치유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도서의 소개
“맨발걷기로 말기암이 치유되었다”, “맨발걷기로 고지혈증, 당뇨가 가시고 심근경색에서 해방됐다”, “맨발걷기로 10년간 앓던 교통사고 후유증 통증이 사라졌다” 등 소문으로만 떠돌던 맨발걷기의 위력을 직접 실감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는 베스트셀러 건강서 <맨발로 걸어라>의 후속작으로, 맨발걷기로 아픈 곳이 치유된 일반인들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은 사연집이다. 질병을 유형별로 분류하여 독자들이 읽고 싶은 질병의 치유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한 이 책은 ‘맨발걷기가 왜 치유효과를 일으키는지’에 대한 이론도 충실히 담고 있다. 박동창 작가가 직접 정립한 ‘지압이론’과 해외 의학자ㆍ접지학자들의 논문 30여 편을 통해 정립된 ‘접지이론’이 잘 정리되어 있어, 독자들은 우리가 맨발로 걸을 때 어떠한 메커니즘에 의해 치유가 일어나는지를 속속들이 이해할 수 있다.
본서에 수록된 사연들은 각기 다른 질병을 맨발걷기로 치유한 사례를 보여준다.질병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여 전립선암, 유방암, 난소암, 혈액암, 자궁육종암, 갑상선암, 폐암, 충수암, 담낭암과 같은 암을 치유한 사례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뇌출혈, 심근경색, 부정맥, 신부전증, 뇌졸중, 하지정맥류 등 생활습관병을 치유한 사례, 교통사고 후유증, 무릎수술 후유증, 고엽제 후유증 등 만성통증질환을 없애준 사례까지 있다.
이밖에도 비염, 대상포진, 백내장, 난청, 이명, 불면증, 강박증, 탈모, 편두통, 골다공증, 류머티스, 면역저하, 난임 등 신체 부위를 가리지 않고 질병과 통증을 치료한 수많은 사례가 수록되어있다.
수십 년간 통증이 지속되어 어떤 방법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던 질병이었다. 의사조차 치료가 불가능하니 집에서 여생을 편히 마감하시라 선언한 질병이었다. 그런 질병이 ‘에라 모르겠다’ 시작한 맨발걷기 몇 개월에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러한 질병의 치유 사례들을 하나하나 읽어보기 바란다. ‘내가 앓고 있는 질병도 맨발걷기로 치유될 수 있다’는 확신이 당신의 머리와 가슴을 꿰뚫을 것이다.
저자소개 박동창
1952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한국외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5년간 ‘헝가리 대우은행’ 성공의 주축이었고, 1996년 폴란드에서 ‘LG 페트로 은행’을 인수한 후 CEO 및 은행장으로 부임, 3년 만에 폴란드 내 ‘톱 4 은행’으로 성장시켰다.
2006년 귀국 후, 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 2008년 하나금융 글로벌전략고문, 2010년 KB금융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으로서 우리나라 금융산업 발전에 헌신하였다.
은퇴 후, 폴란드에서 깨달은 ‘맨발걷기’ 치유효과를 계도ㆍ계몽하고자 2016년부터 서울 강남 대모산에서 ‘무료 숲길 맨발걷기로의 초대’ 프로그램인 〈맨발걷기숲길힐링스쿨〉을 운영해왔다.
2018년에는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로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를 창립하여, ‘맨발걷기를 통한 질병의 예방과 치유’라는 인류적 차원의 대승적 이슈를 계도ㆍ계몽하는 맨발걷기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맨발로 걸어라》, 《맨발걷기의 첫걸음》, 《맨발걷기가 나를 살렸다》, 《맨발걷기의 기적》, 《글로벌형 CEO》, 《금융 세계화, 그 가능성에 도전한다》등이 있다.
발췌문
맨발로 땅을 접지할 때 땅속의 자유전자들이 우리 몸에 들어와 생기는 변화에 대한 이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무궁무진한 음(-)전하를 띤 자유전자들이 몸 안으로 들어오면 양(+)전하를 띤 활성산소와 만나 중화된다. 활성산소는 몸속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악성 물질로 만병의 근원이자 염증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를 통해 각종 만성질환들을 예방ㆍ치유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접지의 항산화효과).
둘째, 자유전자는 적혈구의 표면전하를 올리고, 세포간에 밀어내는 힘을 나타내는 제타전위(Zeta Potential)를 올려 혈액의 점도(Viscosity)를 낮추고, 혈류의 속도(Velocity)를 높여,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무서운 심혈관 질환, 뇌질환들을 예방ㆍ치유한다(접지의 혈액희석효과).
6월 갑작스런 난소암 통보를 받은 저는 수술에 항암치료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아프기 전에도 양쪽 눈에 녹내장이 있어 아침에 일어나면 양쪽 눈에 눈곱이 덮여 너무 힘들었어요. 또 약 3년간 두드러기가 고질병처럼 있었습니다. 두드러기 때문에 대한민국 피부과 안 가본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맨발로 걷게 된 동기는 친정오빠가 유튜브에서 박동창 회장님의 강의를 들으시고 맨발걷기를 권한 것입니다. 맨발걷기는 8월 9일부터 시작했는데요. 항암치료 중에도 한 달 내내 하루 빼고 29일을 걸었어요.
항암치료하고 와서 죽을 것 같은데도 아들 손잡고 운동장 한 바퀴라도 걷고 왔어요. 그래도 꾸준히 걸으니 3년 전부터 고생한 티눈은 3개월 만에 없어지더라고요. 꿀잠은 덤으로 주어졌고요. 그로부터 1년 후 지금은 아주 많이 좋아졌습니다.
6월에 안과를 가니 오른쪽만 녹내장이 남아있고 왼쪽은 다 나았다고 했어요. 처음에 의사 선생님은 녹내장 증세는 완치가 없다고 했거든요. 두드러기도 항암 중 다시 나타나 3년 정도 고생했었는데 지금은 말끔히 없어졌어요.
이때부터는 죽기 살기로 맨발걷기를 숙제처럼 거의 매일 실천했습니다. 그로부터 6개월 후인 12월에는 CT 검사 결과 폐결절 부위가 약간 줄었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신을 느낀 저는 그 이후부터는 숙제가 아닌 축제처럼 즐기면서 맨발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3개월 전부터는 접지매트도 구입해서 사용 중인데 자다가 2~3번 가던 화장실도 안 가고 아침까지 숙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접지매트와 피부접촉이 최대한 많을수록(잠잘 때는 속옷을 최대한 가볍게) 효능이 좋은 것을 확실히 느낍니다. 요즈음 저는 맨발걷기로 마음의 평정도 가졌고 꼭 완전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있습니다. 오직 죽는 그날까지 맨발걷기 운동을 해야만 되겠구나라는 다짐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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