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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728x908체질 총서 도서의 책소개로 저자인 주석원 원장이 오랜 시간 다양한 환자를 만나며 직접 터득한 체질건강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그동안 쌓아 온 8체질 임상 노하우를 정리하여 8체질건강론의 정수를 담은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핵심 총모음집인 만큼 8체질의학을 사랑하는 모든 이의 해묵은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책에서는 체질에 맞는 건강식품부터 운동 방법, 다이어트 방법, 영양제 레시피까지 자세하면서도 명쾌하게 다루고 있다.
8체질 총서 도서의 책소개
이 책은 총 3편의 가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가름인 ‘8체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8체질의 특징과 체질별 치료법, 4체질식의 내용을 담고 있다.
둘째 가름 ‘8체질 건강법 퍼레이드’에서는 체질별 건강식품과 건강법, 피트니스, 초간편체질식, 체질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
마지막 셋째 가름 ‘8체질 슬림 다이어트’에서는 체질별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과 식단뿐만 아니라 운동법도
안내하고 있다.
부록에서는 체질별 식단표와 8체질 영양학을 보기 좋게 정리해 두었다.“나는 무슨 체질일까?”, “내 체질에 좋은 것은 무엇일까?”
체질의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살면서 한 번쯤은 이런 질문을 떠올려 보거나 들어 보았을 것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중 “나는 물만 마셔도 살찌는 체질이라…”면서 엄격하게 식단 조절을 하는 이도 많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체질’이라는 것은 무엇이고 사람에 따라 어떻게 다른 것인가? 이 책의 탄생은 이러한 질문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저자소개 주석원
푸른 바다를 마주한 아름다운 항구 여수에서 출생했다. 그곳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다닌 후, 이웃 순천으로 유학하여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1년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하여 역학(열역학, 유체역학, 재료역학)과 수학에 기초한 기계공학을 공부하였다. 졸업 후 3년가량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한 후, 대학 시절부터 열망한 한의학에 큰 뜻을 세우고 사직, 학력고사를 다시 치러 1993년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에 입학했다.
한의학을 공부하면서 동시에 도올서원에서 동서양의 고전과 철학, 의학 등을 폭넓게 탐구하였다. 2000년 밀레니엄의 벽두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해 한의사 면허를 취득했다. 3년 동안 도올한의원에서 원장으로 재직하며 도올 김용옥 선생님으로부터 권도원 선생의 8체질의학의 이론과 임상을 배웠다.
현재는 서울에 8체질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주원장한의원을 개설하여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며, 부단히 8체질의학의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작 : <8체질 총서>,<8체질 보고서>,<체질미담>리뷰
8체질의학을 연구하며 현재 주원장한의원을 개설하여 임상과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주석원 저자의 책으로 그의 오랜 연구의 핵심내용들이 정리되어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도 평소 나의 체질과 체질에 맞는 음식 등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된 책을 만나 반가웠다.
책 내용은 주로 체질에 맞는 건강식품부터 운동 방법, 다이어트 방법, 영양제 레시피 등을 다루고 있다. 초반부 ‘8체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8체질의 특징과 체질별 치료법, 4체질식의 내용을 담고 있다.
8체질은 금양, 금음, 토양, 토음, 목양, 목음, 수양, 수음으로 분류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목음 체질인듯 해서 그대목을 주의 깊게 읽게 되었다. 뒤이어서는 ‘8체질 건강법 퍼레이드’라는 제목으로 체질별 건강식품과 건강법, 피트니스, 초간편체질식, 체질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
책의 후반부는 8체질 슬림 다이어트로 체질별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과 식단뿐만 아니라 운동법도 안내하고 있어 당장 실천에 옮기고 싶은 조언들이 가득했다. 부록에서는 체질별 식단표와 8체질 영양학을 보기 좋게 정리해 두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체질마다 가진 특성이 있다. 하지만 많은 이의 생각처럼 특정 체질에만 존재하는 유일한 특징은 거의 없다. 저자는 체질식만 잘 지켜도 우리가 알고 있는 체질적인 특징들이 대부분 사라진다고말한다. 이 책을 통해 8체질의학을 이해한 뒤 8체질건강법을 기반으로 몸을 스스로 아끼고 챙긴다면,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에는 내 체질이 무엇인지 계속 헷갈려서 정확히 어떤체질인지 알수있겠구나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체질구분하는것에대한 내용은 없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몇가지 질문을 통해 체질을 구분할수 있다고 했지만 일관적이지 않고 정확하지 않았다 최대한 정확한 체질을 알아내려면 전문 한의원에 가봐야한다고 한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실질적인 적용방법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다 . 체질에 맞는 건강식품부터 운동 방법, 다이어트 방법, 영양제 레시피까지 엄청 자세하고 임상적인 노하우까지 들어가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었다 정말 실천만 하면 건강하지 않을수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반응형'health-shop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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