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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편강 100세 길을 찾다 도서의 책소개로 비염 5만, 아토피 4만, 천식 3만 3000명을 근치(根治)시킨 세계인의 건강 멘토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이 신명나게 풀어쓴 면역력 살리는 폐 건강법.
건강백세를 꿈꾸는 현대인에게 아토피·비염·천식 등 3대 알레르기 질환은 물론 폐기종, 폐섬유화, 기관지확장증, 갑상선 질환, 대장 질환, 신장 질환, 관절염, 자가 면역 질환, 심·뇌혈관 질환에서 벗어나 무병장수로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서효석 원장. 진시황도 훔치지 못한 그의 40년 임상 노하우를 만난다.
편강 100세 길을 찾다 도서의 책소개
중국의 고전 상서(尙書)는 오래 사는 것, 물질적으로 풍족한 것, 편안하고 건강한 것, 덕을 좋아하여 행하는 것, 명대로 살다가 편안하게 죽는 것을 인간의 오복(五福)으로 보았다. 문제는 이러한 복이 누구에게나 쏟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죽하면 ‘재수 없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는 말이 있을까.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누구나 폐 기능 강화에 힘써 면역력을 되살리면 오복 중 으뜸인 편안하고 건강하게천수(天壽)를 누릴 수 있는 건강복은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편강한의원과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95세 이상 노인 33명을 모집하여 ‘편강 100세 탐험대’를 결성, 저자가 세운 편강의학 원리에 근거한 운동·식이·약차·한약 요법 등을 지원하여 모두가 건강 100세 고지에 이르도록 하는 초유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한국과 중국 3만 독자를 매료시킨 건강 스테디셀러 <기적의 건강법> 저자이기도 한 서효석 원장은 이 책에서 질환별 100세 건강 지도를 선보인다.인류가 가장 자주 걸리는 감기가 쇠면 폐렴, 비염, 천식, 중이염, 결막염을 넘어 중증 폐질환인 폐기종, 폐섬유화, 기관지확장증이 번지는데 병명은 달라도 이들 질병의 치료원리는 하나라고 말한다. 망가진 폐 세포를 되살리는 운동, 섭생, 마음수련, 약차, 한약요법 등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누구든 폐 세포 부활에 힘쓰면 ‘건강 유턴’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작은 질병 감기를 막으면 돌연사의 원인 폐렴을 막을 수 있고, 심폐기능 강화를 통한 편도선 활성화로 고급 면역력을 기르면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인 암, 뇌혈관 질환, 심장 질환 같은 큰 병을 막아 중간사도 예방할 수 있다고 저자는 역설한다.돌연사와 중간사를 막으면 노사가 남는데, 폐 세포를 마구 먹어치우는 폐기종과 폐 세포를 딱딱한 섬유조직으로 망가뜨리는 폐섬유화, 가래 때문에 숨을 제대로 못 쉬어 호흡곤란으로 죽는 기관지확장증을 치료하는 원리가 이야기 한방으로 술술 풀려 나온다.
저자소개 서효석
1966년 경희대 한의학과에 수석 입학한 뒤 자신의 지병이었던 편도선염 치료제 개발에 매진하였다.
연구 과정에서 감기, 편도선염, 비염, 천식, COPD, 폐섬유화, 폐암 등이 폐 건강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점을 알았고, 폐 기능을 강화해 면역력을 높이는 편강탕(환)을 창방하여 세계 31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편강한의원 대표원장으로 반세기 넘게 19만 7천여 명의 폐ㆍ호흡기 질환자를 근치시켜 난치병 환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한의사로 손꼽힌다. 중국 방송에서는 ‘신의(神醫)’라는 별칭으로 통한다.
경희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한국기원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KBS, MBC, SBS, 중국 신당인 TV, 미국 뉴욕타임스, 에포크타임스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방송 출연과 한방 강연 및 칼럼 기고를 통해 폐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저서로는 <아토피에서 난치병까지> , <기적의 건강법> , <입으로 숨 쉬면 병에 걸린다> , <편강 100세 길을 찾다> , <서효석 자전, 청폐>, <깨끗한 폐의 기적>
발췌문
하늘이 지어낸 대로 산다는 것은 ‘원기(元氣) 충만하게 사는 것’이요, 원기의 근원은 폐에 있으니 바로 ‘폐가 건강의 열쇠’라는 것이다.
육신의 병은 대부분 폐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때 면역력이 떨어져 생기는 것이요, 우리가 난치병으로 여기는 아토피도 따지고 보면, 폐 기능 약화에 따라 피부의 호흡 기능이 약해져서 각종 독소와 노폐물을 체외로 잘 내보내지 못하고 열독이 쌓여 생기는 것이다.
지방이 많이 쌓이면 여드름이요, 색소가 침착하면 기미나 검버섯이 되듯 폐에 열이 쌓이면 폐 기능이 떨어지고 여러 질환이 나타날 수밖에 없다. 필자는 이 깨달음을 나름대로 정리하여 ‘편강의학’이라 이름하였다.
사실 필자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하나의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모든 사람이 건강할 때 원기를 충만하게 해서 스스로 병을 이겨내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비유하자면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최고 최선의 승리, 즉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폐 기능을 활성화해 튼튼한 편도선으로 면역 식별 능력을 높여 스스로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병을 약이 고친다는 생각을 버려라. 병은 내 몸이 고친다.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면역력과 자가 치유 능력을 길러주는 것, 이것이 편강의학의 요체이다.
폐기종, 폐섬유화, 기관지확장증은 무병장수를 꿈꾸는 90대 노인의 생명시계를 단축시키는 저승사자들이나 다름없다. 폐 세포를 갉아먹는 폐기종, 폐를 딱딱하게 망쳐 섬유조직으로 만드는 폐섬유화, 많은 양의 가래를 만들어 숨구멍인 기도를 막아버리는 기관지확장증, 이 세 마리의 저승사자가 생명을 위협하기 전에 숨을 주관하는 폐 세포의 부활에 힘쓴다면 저승사자가 올라탄 중증 폐질환 환자도 ‘건강 유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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